süre  3 saat 32 dakika

Koordinat sayısı 588

Uploaded 20 Aralık 2018 Perşembe

Recorded Aralık 2018

-
-
351 m
44 m
0
1,7
3,4
6,74 km

21 kere bakıldı , 0 kere indirildi

yer  Tong-ch’on, Gyeongsangnam-do (South Korea)

통영 봉화산 우산봉수 탐방

통영 우산봉수를 살펴보기 위하여 도산면에 있는 봉화산을 찾았습니다.

통영 #우산봉수 는 통영 미륵산과 고성 좌이산 천왕점 봉수대의 신호를 서로 연결하는 봉수입니다.

이번 탐방은 도산면 유촌마을 등산로 입구에서 봉화산 통영 우산봉수를 살펴보고 매봉산, 장막산을 거쳐 법송 편백숲길로 내려오는 8.5km 거리로 약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View more external

이날은 오전에 1~5mm 정도의 비 예보가 있었는데 잠시 내리다가 그치겠지 생각하며 기다리다가, 비가 그칠 기미가 보이자 11시 30분경 비를 맞으며 탐방을 시작합니다. 우산봉수로 올라가는 시작지점은 경사가 심하여 비 오는 날에도 땀을 뻘뻘 흘리며 오릅니다. 20분 정도 올라가니 나무로 만든 2층 전망대가 나타납니다. 이곳에서는 도산면 저산리 동촌, 서촌마을이 보이는데 안개로 멀리는 볼 수 없었습니다. 능선 우측으로는 자라만이 안갯속에 희미하게 보입니다. 약 2km 정도를 1시간 정도 걸려 봉화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봉화산 정상은 높이 50cm 정도의 돌에 봉화산 해발 310m라고 적혀 있습니다. 삼각점이 있고, 숲으로 둘러싸여 조망은 좋지 않습니다. ​
통영 우산봉수로 가는 이정표는 없습니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약 400m 정도 오솔길로 가면 우산봉수 터가 나타납니다. 산봉우리 암반 위에 돌담이 쌓여있는데 방 모양이 두 개가 봉화를 올리는 터로 보입니다. 주변에 울타리가 쳐져 있고, 문화재 순찰일지가 걸려있어 지속해서 관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영 우산 봉수 (統營 牛山 烽燧)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279호,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 산368번지에 있습니다. 해안지역에 설치된 연변봉수(沿邊烽燧)로서 세종 7년(1425년)을 전후한 시기에 축조되어, 고종 32년(1895년) 봉수제의 철폐 시가지 운용되었습니다. ​낮에는 연기를 올리고, 밤에는 횃불을 피우는 방식으로 평상시에는 1개, 해상을 통한 적의 침입 시 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2개에서 5개까지 차등을 두어 연기나 불을 피웠으며, 인근 지역을 거쳐 도성에 소식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축조 초기에는 서쪽의 고성 좌이산봉수를 받아 북쪽의 고성 천왕점봉수로 연결하였으나 조선 중기 이후에는 남쪽의 통영 미륵산봉수에서 보내는 신호를 받아 고성 천왕점봉수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연대의 형태는 평면 타원형으로 높이가 2.3m~3.5m, 지름이 동서 13m, 남북 10m이며 주변에 봉수군들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이 봉수대가 위치한 봉화산은 조선시대 당시 산등성이의 형세가 소의 등처럼 생겼다 하여「우산(牛山)」이라 불렀습니다.
통영 우산봉수의 주변의 연결 경로는 거제 가라산봉수 ⇔ 한산도 한배곶봉수 ⇔ 통영 미륵산봉수 ⇔ 통영 우산봉수 ⇔ 고성 좌이산봉수 ⇔ 사천 각산봉수로 연결됩니다. 주변에서 점심 식사 후 오후 1시경 능선을 통하여 하산을 시작합니다. 봉화산에서 매봉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도산면 오륜리 마을 바다의 풍경이 좋고, 멀리 벽방산이 구름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메봉산 풍경은 반대편은 도산면 수월리 마을과 바다를 보면서 걷는 길은 그야말로 일품입니다. 오후 내내 가랑비가 내리면서 구름이 주변의 산을 감싸고 있는 모습도 색다른 아름다움입니다. ​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수월마을로 가는 지방도로 하산합니다. 이곳에서 지방도를 따라 약 500m 정도 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여기서 장막산으로 진입합니다.
장막산 정상으로 가는 중간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도산면사무소 방향으로 내려옵니다. 약 400m 정도 내려오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데 이곳의 전망도 좋습니다. 구름모자를 쓰고 있는 백방산의 모습과 발암산 주변이 아름답습니다.
계속 내려가면 법송 편백숲이 나타나는데, 이곳은 1987년 도산초등학교에서 편백 3000그루를 심었고, 통영시에서 지속해서 관리하여 중간중간에 정자와 운동 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여름철이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편백숲에서 이번 봉화산 통영 우산 봉수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고, 통영의 아름다움을 살펴본 여행이었습니다.

Yorumlar

    You can or this trail